광양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과 지난달 26일 사이 광양시 황길동에 있는 태산자원 재생 타이어 야적장에서 피해자가 없는 틈을 이용해 재생타이어 12개 , 시가 18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박모 씨를 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는 최근 타이어 값이 오른 것을 계기로 5회에 걸쳐 야적장에 칩입해 재생타이어 12개를 자신의 소유 카고 크레인 차량에 싣고 가는 방법으로 절취했다. 한편, 광양경찰은 피해자가 설치한 CCTV 및 범행장소 주변 도로에 설치된 차량번호 식별 CCTV를 분석 광양, 순천, 여수 일대 야적장 등 에서 여죄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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