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해방을 경축하기 위해 광양읍민들이 목성리에 모여 경축행진을 펼치고 있다.
그해 9월6일 미군이 서울에 진주하고 미군 사령관 하지와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간의 항복 조선이 이루어질 때(9.9)까지 조선총독부는 행정권을 유지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지금 아베 노부유키의 손자인 아베 총리가 경제전쟁을 선포했다. 두 번 다시 그런 치욕적인 역사를 되풀이지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역사의식을 투철하게 가져야 할 때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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