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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별빛 흐르는 한여름의 밤, 웰니스 팜앤파티’ 개최

기사승인 2019.08.14  13: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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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2일 24일까지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광양시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2019 테마형 직거래장터인 ‘별빛 흐르는 한여름 밤, 광양 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웰니스 팜앤파티는 지난해 광양시민과 광양시 6차산업 네트워크의 팜셀러들이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신개념 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확립하고, 광양시민과 소통하며 나아가 광양의 팜앤파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매실과 함께 새로운 광양의 특산물이 될 ‘핫 트렌드 먹거리’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광양 농·특산물 거래와 건강한 우리 농산물 및 다양한 가공제품에 대한 체험으로 농촌의 문화적 가치를 확대하고,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와 함께해 온 고객들을 초청하여 광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감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22일 첫날 개막행사에서는 전남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의 팜 셀러 13개 업체와 일반 팜 셀러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광양매실을 포함한 다양한 농·특산품으로 만들어진 가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서천 웰니스 팜앤파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광양의 새로운 팜 문화이자, 전국 최고 명성을 지닌 팜 마켓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양시 웰니스 팜앤파티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광양읍 서천변을 ‘빛’이라는 테마로 장식하고, 여기에 그룹 판도라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신개념 팜 마켓’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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