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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첫 벼수매로 ‘추석맞이 햅쌀’ 출하

기사승인 2019.09.04  17: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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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는 지난 8월29일 광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추석맞이 햅쌀을 출하했다.
올해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어 벼 작황 호조로 풍년농사가 기대되고 있다.
광양농협은 첫 수확 대상 품종은 중만생종인 히토메보레로 지난 4월20일 경 모내기를 해 약 130여 일만에 수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계약재배농가는 배경안 외 11농가를 대상으로 30구간(10ha)의 논에서 추석 명절 출하용으로 재배됐으며, 수확한 벼는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 지점과 택배로 판매되며,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하늘이 내린 광양쌀” 브랜드 햅쌀로 전량 판매될 예정이다.
쌀포장규모는 2kg, 4kg, 10kg 단위이며, 6kg 추석용 선물세트도 판매된다.
가격은 2kg-8,500원, 4kg-16,000원, 10kg-35,000원, 6kg 쌀세트-28,000원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올해 20억 사업인 사일로저장시설을 완공하여 벼생산 농가에게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쌀의 고품질유지로 우리 쌀 경쟁력을 한층 더 올려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작 농가의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추석선물 준비로 하나로마트에서 햅쌀세트도 적극 이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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