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7일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선 개그우먼을 초청해 ‘아무튼, 내인생’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광양사랑 일등시민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된 박지선 개그우먼은 이날 강연에서 반복되는 살림과 육아로 인해 떨어진 여성들의 자존감을 찾아주고, 몰랐었던 자녀 교육법도 알려주는 등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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