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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옛 마을터 유래비 제막식 열어

기사승인 2019.10.16  15: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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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계홍)는 지난 9일 세동공원에서 ‘불로·세동·행정 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김성희 시의회 의장, 김태균 도의원, 정민기 시의원과 옛 불로·행정·세동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은 사라진 불로·세동·행정마을의 옛터를 기리며, 마을 유래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건립사업은 사업비 3500만원(도비 3000만원, 시비 5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올해 5월 22일 ‘3촌마을 유래비 건립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표지석을 건립하게 됐다.
이계홍 불로·행정·세동 마을표지석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상부상조하며 한 가족처럼 살았던 마을 주민들이 옛 향수를 기리고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고향을 기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옛 마을터의 가치를 보존하는 표지석 건립을 추진하였다”며, “이렇게 제막식을 치르고 나니 깊은 감동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라고 말했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마을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옛 마을터에 표지석을 건립한 것은 참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마을 뿌리찾기 행사에 행정적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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