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기 광양읍장이 광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를 전달받았다.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공로한 바가 커 경찰의 날을 맞았던 지난 21일 감사장이 수여됐던 것.
읍장으로 부임한 날부터 그는 특유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앞세워 마을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물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민들의 삶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모범을 보여 주민들에게 ‘일 잘하는 읍장’이라는 칭송을 받아 오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정 읍장은 “공무원으로써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까지 받게 돼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살기 좋은 환경조성과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발로 뛰는 읍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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