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중마동 홈플러스에서 실시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대비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대비 대응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유관 기관별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일사불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광양시를 비롯해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제7391부대 4대대, 광양 홈플러스, ㈜날다, 사랑·서울병원 등 유관기관 14개 기관·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