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촌장 조주현)이 지난 30일 ‘2019년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예술경영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전국 1261개 단체 중 민간기관 7곳이 대상을 받고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 공모사업은 예술경영의 건전성과 경영능력,사업실적 제고를 통해 8월에 공모 서류 선정이 되어 10월 1차, 2차, 3차의 긴시간을 심사받아 대상을 받게 되었다.
조주현 촌장은 “시민 여러분들 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에게 일상이 되도록 문화가 삶이 되고 삶이 문화가 되는 그 순간까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 영광을 시민여러분과 묵묵히 일해온 광양시사라실예술촌 입주작가, 스텝분들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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