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해비타트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19.12.04  15:39:34

공유
default_news_ad2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광양읍 우산리 월파로하스빌 증축현장에서 열린 ‘2019 희망의 집짓기 헌정식’에서 한국해비타트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광양시 다압면 평화를 여는 마을회관을 안전하고 편리한 보금자리로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9월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공사가 전달한 후원금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마을회관(노인정 포함) 등의 싱크대 및 가구 설치, 친환경 도배, 안전계단 및 휠체어 안전턱 공사, 화장실 미끄럼방지 및 안전 손잡기 공사 등에 사용됐다.
공사는 지난 4년 동안 매년 한국해비타트와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평화의 마을회관에 친환경가구 및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연철 부사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