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서동용 변호사가 오는 11일(오후 2시) 중마동 커뮤니센터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지난 4년 간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서동용의 따순 밥상, 따뜻한 법’ 이라는 제목으로 의미 있는 책을 출판했다.
그는 “법이 약자들의 방패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 그리고 우리사회를 좀 더 공정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싶은 바람과 비전을 책에 담았다”며“ 출판회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되며,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 이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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