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은 사회적 기업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에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백미 20kg 10포, 라면 18박스 등 100만 원 상당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영동의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천 ㈜포스플레이트 사장은 “소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소소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주민 모두 가족들과 함께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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