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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무방문 차량 저당등록’ 민원서비스 주목

기사승인 2020.02.26  1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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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속 편리한 안심서비스로 효과 톡톡

광양시가 민원인이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저당등록이 가능한 ‘무방문 차량 저당설정등록’ 민원서비스를 시행하여 주목받고 있다.
시는 자동차 등록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2016년부터 여신금융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타 시ㆍ도의 자동차 저당설정등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금까지 무려 17억 원의 수수료 수입을 올렸다.
무방문 차량 저당등록 민원서비스는 민원인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국 어디에서나 팩스를 통해 신청 및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해마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 속에 ‘편리한 안심서비스’로 각광을 받으면서 1월부터 민원인들의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7~11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형근 차량등록팀장은 “불안감으로 관공서 방문을 꺼려하는 시민들에게 무방문 차량 저당등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다른 지역의 자동차 저당설정등록 민원을 많이 유치해서 시 세입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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