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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광양운전면허시험장, 면허학원 소방정책 홍보

기사승인 2020.02.26  14: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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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광양운전면허시험장(광양읍 소재), 동광양운전면허학원(도이동 소재)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교통안전 의무교육시간을 활용하여 예비운전자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교육·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에는 5분 이내의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출동 중인 소방차량이 도로 위에서 시간을 지체하게 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 또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은 4~6분 이내로,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체되면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될 수 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소에 긴급자동차에 길 터주는 방법을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긴박한 사이렌 소리와, 바로 뒤에서 반짝이는 경광등이 보이는 순간 당황하기 쉽다. 
운전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으로는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 소방차를 만났을 때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 소방차를 만났을 때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긴급자동차의 통행지장이 우려될 경우 좌측 가장자리로 일시정지 △일반도로 운전 중인 상황이라면 소방차로에 있는 차량과 우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오른쪽으로, 좌측차로에 있는 차량들은 왼쪽으로 양보해야 한다. 또한 보행자 역시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춰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길 터주기 실천 요령’을 평상 시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출동 중인 소방차량 등 긴급자동차에게 양보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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