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강원도민회(회장 변충근)는 지난 9일 코로나19 때문에 시름하고 있는 강원도 농가를 돕기 위해 특산물인 고랭지 감자 판매 판로를 만들어 줬다. 도민회에 따르면, 이번 활동으로 고랭지 감자 651박스가 판매 됐다고 전했다.
변충근 광양시 강원도도민회 회장은 “이번 계기로 고향 농가들이 조금 이나마 시름을 덜어 주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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