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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하우스펜션

기사승인 2020.05.26  2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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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깨끗한 숲 속 펜션에서 멋진 휴가, 시원하게 즐기세요!

광양에는 1222m의 백운산이 있다. 그리고 4대 계곡 또한 아름다워 광양을 찾는 여행객들이 줄을 잇는다. 편백나무가 줄지어 서있는 최고의 휴양지, 시원한 물소리, 바람소리에 푹 빠져 아~ 좋다를 연발하는 곳, 백운산 중턱에 걸터앉은 편백하우스펜션은 판소리라도 한가락 불러야 될 것 같은 풍경이다.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갈까 미리 고민하지 말자. 바다, 강, 계곡이 아니더라도 가족들과 스토리를 엮어갈 펜션이라면 최고다. 백운산 계곡에 살포시 내려앉은 편백하우스펜션은 사람 좋아하는 김정환 대표가 명당자리인 이곳에 펜션을 지은지 17년 됐다.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 편백하우스펜션은 백운산 노랭이봉이 병풍처럼 감싸 않아 포근함이 느껴진다. 

행복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쉼터 편백하우스펜션에서 듣는 시원한 물소리, 맑은 바람소리,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특히 캠핑 3개동이 설치 가능한 편백하우스펜션은 가족형 펜션이라 오붓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별장 느낌이 드는 편백하우스펜션에 오르면 세월 가는 줄 모른다. ‘신선이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옛말처럼 신선이 되어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시원한 물소리에 세상 씨름 다 잊을 수 있는 힐링 장소다. 

“지인들이 그냥 쉬어갈 수 있도록 했었는데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펜션으로 내놓으라는 얘기에 펜션으로 이용한지 6년 됐습니다. 저희 펜션은 지하 암반수를 자체 개발해 미네랄이 풍부한 암반식수를 사용합니다.”
고객들마다 풍경에 취하고 아름답다며 편히 잘 쉬고 간다는 인사를 할 때마다 덩달아 행복하다는 김정환 대표, 바쁜 와중에도 전라남도빙상경기연맹 회장, 국제로타리3610지구(광양로타리클럽) 제5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숙박업이 아니라 쉼터라며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내 집보다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겠단다. 

사실 휴가철이 되면 어디로 떠날까 고민이 많다. 어디를 가든 많은 인파 속에 묻혀 있기 마련, 그렇다면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쉼터 편백하우스펜션으로 떠나자! 떠나는 것은 삶의 충전이요 힐링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와 대화하며 자연 속에 있는 것은 곧 치유다.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고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예약하는 것이 찬스다.  

길찾기: 광양읍 옥룡면 약수제단길 96 
연락처: 061-794-7000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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