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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66회 회장 및 임원단 이.취임식

기사승인 2020.06.29  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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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정범석 회장 취임 “아름다운 봉사, 행복한 광양육육회” 약속

지역 봉사에 귀감이 되고 있는 광양육육회(66) 제6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27일 광영동 서울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이미정 5대 회장이 이임하고 정범석 회장이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미정 회장은 “ 짧은 1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송년회, 한마음체육대회 등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할 때마다 친구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그 어떤 단체보다 성대하게 치르게 됨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강처럼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사람 한사람이 모여 부족하면 채워주고 모자라면 덮어주고 감싸주고 배려하면서 살아보자는 공자님의 ‘화이부동’을 슬로건으로 시작했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단합야유회와 봉사를 마무리 못해 많이 아쉽다”며 “누군가는 해야 할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친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칭찬하고 응원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범석 취임회장은 “ 화이부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임하시는 5대 이미정 회장님과 임원 및 집행부 여러분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양육육회 6대 회장으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는 만큼, 더 나은 광양육육회를 위해 두 팔을 걷고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회원 모두가 책임 의식을 갖고 저와 같이 아름다운 봉사 행복한 광양육육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는 서영배 시의원과 66회원 등 80여명이 참석,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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