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협 한려대학교 총장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한국건설계측협회 남순성 회장으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류지협 총장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자’(Fight against COVID-19)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호학과 학생들과 참여했다.
한려대 간호학과생들은 지난 6월8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었던 광양교육지원청 주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코로나19 대응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광양시 관 내 초·중·고에서 코로나19 대응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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