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회장 김영조, 여성회장 김순호)가 지난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상반기 활동상황과 하반기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어 수석부회장에 이승안 씨를 선출하며 하반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임시총회는 장귀성 전 회장. 서옥기 전 도의원 등과 회원 40여명이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으며, 김영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업에 차질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열심히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김성희 시의장과 김태균 의원이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로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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