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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단 발전 위해 광양항 배후 단지 필요”

기사승인 2020.08.04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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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열려 … 현안 토론

광양 경제청은 지난 30일 상황실에서 제113회 조합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임시회는 ‘20년 후반기 개최한 첫 번째 회의로서 신임 의장, 부의장 선임과 주요업무계획 보고, 당면현안 토론 순으로 심도있게 진행 했다. 
임기 2년의 조합회의 10대 신임 의장에는 오하근 전남도 의원(순천시 4선거구), 부의장에는 이정훈 경남도 의원(하동군)을 선임하였다.  
주요업무계획 내용을 보면, 포스트 코로나대비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하여 투자금액 1조원 · 투자기업 50개사 유치, 세풍산단 1단계 사업 33만㎡의 광양항 배후 부지 추가 지정 및 하동지구 대송산단 외투지역 지정, 남해안권 관광벨트 조성 촉진을 위한 경도·화양지구 개발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내용이다. 
신임 오하근  조합회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광양만권이 어려운 실정이나, 선임 위원님들이 일궈놓은 기반위에 광양만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하고,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 이면에는 환경문제가  동반 된다며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혜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정훈 조합회의 부의장(경남도 의원)은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 대체사업 시행자를 조속히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균(전남도 의원)위원은 황금산단 발전을 위해 배후단지 지정 필요성을 역설 하였으며, 우수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당부했다.
이광일 의원(전남도 의원)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활성화을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과 효율적인 조직구성을 주문하였다. 
김갑섭 청장은 “신임 조합위원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현안을 해결하여 광양만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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