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는 14개 지대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는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특별 방범순찰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편의점, 금은방과 주택가 밀집 지역, 농산물 야적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옥곡장인 지난 19일, 옥곡자율방범대(대장 이웅재)는 옥곡장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 인원으로 방범대를 편성,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범죄 없는 추석연휴와 코로나19감염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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