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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약교회 구례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 전달

기사승인 2020.09.25  16: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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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레인지100대...수해민에게 큰 도움될 듯

100년 넘는 전통을 이이오고 있는 골약교회 (담임목사 양동복)가 지난 23일 섬진강 범람으로 큰 수해피해 입은 구례군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구례군청 주민복지과를 통해 전달한 물품은 수해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전자레인지 100대로 약 1200만원의 상당에 해당한다.

이날 물품을 전달한 양동복 목사는“ 처음에는 우리 성도들이 수해 복구활동에 직접 참여하기로 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그렇게 하지 못하고 그동안 모금한 금액으로 이렇게 전자레인지를 전달하게 됐다”며“하나님의 계명 중에 가장 큰 계명이 바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인데 그 계명을 조금이나 실천하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구례군민들이 하루 속히 아픔을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합심해서 기도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약교회는 광양지역 대형교회의 하나로 약 천여명의 성도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이웃 섬김에 앞장서 오고 있는 건강한 교회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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