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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원스톱 쇼핑센터로 거듭나

기사승인 2020.10.21  09: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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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신설, 신선한 농산물 공급...고객들 반응도 좋아

광양시민과 2,800여명 조합원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가 시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식자재 공급은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가운데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는 등 지역 유통센터로 거듭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미 지난 6월에는 농업인 조합원의 지속적인 건의사항을 반영, 매장 내 로컬푸드코너를 신설해 지역 농산물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로의 길을 열어 주었으며, 소비자로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로 마트는 8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어느 마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도록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냉동·냉장식품은 3,000여개 품목, 생활용품은 5,000여개 품목을 추가해 차별화된 매장분위기와 대량 상품구입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도록 모든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명기 조합장은 “최근 대형 식자재매장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로컬푸드와 식자재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가운데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제품 구비는 물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하며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농산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이명기 조합장/ 인터뷰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 붙들겠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삶이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다. 그런 추세에 맞도록 우리 농협도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런 일환의 하나로 이렇게 하나로마트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가운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바꾸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장 싸고 신선하게 공급하기 위해 로컬푸드 코너를 신설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 고무적이다. 이제 현대인들은 더 이상 양으로 승부하지 않고 조금 비싸더라도 질로 승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우리 로컬푸드 매장은 질도 좋고 값도 저렴한 농산물로 고객의 마음을 붙들 계획이다. 또한 우리 매장에서 원스톱 쇼핑을 마칠 수 있도록 품목의 다양화를 꾀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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