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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티에스바이오, “글로벌 자연친화적 기업으로 성장 기대”

기사승인 2020.11.10  2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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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유용미생물 탈취제 생산 … 환경친화적 솔루션 제공

(주)엠티에스바이오(류은상 대표이사)는 환경친화적 솔루션으로 이 새대의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앞장서고자 지난 10월 설립된 자연친화적 기업이다.
현재 (주)엠티에스바이오에서는 복합유용미생물 탈취제 SBN(Soil Beat Nature, 상표등록 번호 1281008호)을 생산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하는 복합유용미생물 탈취제는 유효미생물균(선인균)을 특수한 기술로 복합 배양하여 호기성균과 혐기성균이 공존공영 증식 대사 할 수 있도록 만든 액상 탈취제다.
(주)엠티에스바이오에서는 단순한 EM(유용미생물)활용이 아니라 유산균, 방선균, 광합성균, 효모균 외 수십종의 미생물군을 특수한 기술로 복합 배양함으로써 호기성균, 혐기성균, 임의성균, 합성균 등이 서로 공존시켜 단종의 미생물과 달리 여러 종류의 미생물을 최적비율로 배양한 복합미생물로 미생물 공존으로 인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복합유용미생물 탈취제를 요약하자면, 악취발생원에 미생물 증식과 대사작용을 통해 환경 정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며, 쓰레기매립장, 음식물처리장, 축산분뇨처리장, 퇴비·액비 제조, 악취 환경시설, 하수종말처리장 등에 적용시킬 수 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산업용 탈취제 시험 인증을 통해 악취제거율이 확인됐으며, 조달청 등록 시험인증에서도 일반 미생물 종균제에 비해 10배 이상 농도의 미생물을 복합하여 오폐수처리장 및 기타 악취가 발생하는 지역에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는 물론 사용과 취급이 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은상 대표이사는 “인간은 자연 환경과 절대적으로 공존하는 생명체다. 엠티에스바이오도 자연에서 얻은 탈취제를 통해 자연과 공존공영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생물 탈취제인 SBN는 악취가 발생하는 모든 환경시설에 적용이 가능하며, 가축 사육시설과 같은 상수원 등의 오염유발 요인을 원천에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연에서 얻은 미생물이기 때문에 유해성이 없어 내수면 양식장, 해수면 가두리 양식 시설 등에 적용이 가능해 안전한 식재료 생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하천의 녹조, 근해의 적조 피해 저감, 오염 토양 복원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 유용 미생물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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