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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취약계층에 방한물품 지원

기사승인 2020.12.01  2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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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일까지 방한용품 전달 및 한파 대응요령 안내해

광양시는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기후변화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한파영향 취약계층 80가구에 방한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파 영향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전국 1,000가구를 대상으로 방한물품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속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광양시가 선정됐다.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아 한파영향 취약계층 80가구를 선정했으며, 컨설턴트가 오는 11일까지 해당 가구를 개별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단열개선 용품(문풍지, 에어캡 등) 설치와 한파 대응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급되는 방한용품(가구당 12만 원 상당)은 이불, 보온텐트, 보온병, 목도리·장갑 등이 담겨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는 데 방한물품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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