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드론전문교육기관 ㈜날다, 정밀착륙기술 개발 성공

기사승인 2020.12.01  20:27:20

공유
default_news_ad2

- 무인 관제플랫폼 구축과 항만·제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드론 관련 교육, 기술개발 기관 (주)날다 (대표 강원혁)가 최근 ‘원하는 지점 10cm오차 내 착륙’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성공해 화제다.
(주)날다가 개발한 정밀착륙기술은 상공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장기 체공 산업용 안전진단 드론(KC인증 NDI-100모델)’에 장착해 100회를 진행하는 등 많은 실험 비행 끝에 정밀유도 착륙에 성공했다. 
(주)날다가 이번에 성공한 드론 정밀착륙시스템은 기존 관제플랫폼 및 드론스테이션과 함께 적용, 드론 무인관제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기술로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혁 (주)날다 대표는 “정밀유도 착륙기술은 LTE·5G통신, 드론스테이션과 함께 무인으로 운용되는 드론 통합관제플랫폼에 활용될 예정이다”며 “항만, 제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드론통합관제시스템은 항만, 에너지발전소, 제철, 화학 등 다양한 산업시설 점검에 활용이 가능하며, 현장에 점검자가 이동하지 않아도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자동 이륙해 임무를 완수하고 자동 착륙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현재 (주)날다는 LTE통신을 활용한 드론 관제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디에스디테크와 드론 스테이션 개발을 공동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날다는 2016년 중소기업벤처부‘K-Startup 프로그램’참여를 통해 무인항공교육원으로 출발, 2017년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초경량비행장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설립돼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영신 객원기자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