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지난 13일 화·중학교 다문화 학생이 참가하는 「제9회 2021. 광양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사용의 강점을 개발하고, 모국어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고자 대면대회로 진행되었다.
조정자 교육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이중언어능력은 국제 외교에서 힘을 발휘하는 큰 경쟁력이다.”고 격려하시며, “이중언어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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