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얀나무회는 전시회로 모인 쌀을 3년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전달
하얀나무회(대표 오현경)가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맞아 5월 19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에 사랑의 쌀 32포를 전달했다.
하얀나무회는 여섯 번째 이야기전을 맞아 지인에게 화분이 아닌 쌀로 축하의 마음을 받아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쌀을 전달한다며, 이번 전시회로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하얀나무회의 여섯 번째 이야기 전을 축하드린다”며 “이렇게 전시회를 통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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