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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푼젤 2020-07-20 21:30:43

    붕당정치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생각납니다.장점으로는 1.경쟁을 통해 어느 한 당이 정치를독점하여 생길 수 있는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2.나라를 직접 이끌어 가는 관리들 이외에도 관직에 진출하지 못한 선비들이 ‘공론(公論)’이란 이름으로 정치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정치에 반영할 수가 있었다.
    3.이를 통하여 왕의 독재를 적절히 견제할 수 있었다.삭제

    • 라푼젤 2020-07-20 21:40:53

      붕당정치의 단점으로는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기보다는 자기 당의 이익을 최우선으로생각하여 자기 당의 권력을 지속시키기 위하여 상대 당 사람을 죽음의 길로 몰아넣는 등 폐단이
      너무 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붕당정치랑 춘삼이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요?삭제

      • 예향유 2020-07-22 01:17:58

        그 순간만큼은 단비를 위한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문득 이 장면에서 몇년 전 보았던 '쎄시봉'영화가 떠오르네요.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삭제

        • 旦斐 2020-07-22 19:41:08

          자전거 태워줄래?
          아이는 순간 엉엉 울음을 터뜨렸다.
          눈물을 훔쳐가며 제법 크게 울기 시작했는데
          단비는 어느새 아이에게 다가와 토닥여주었다.
          설레이는 우리들의 사랑이야기~
          문득 추억에 잠기네요^^삭제

          • 긴머리소너 2020-07-22 19:51:52

            붕당정치가 악화된 계기가 된 것은 상복을 몇 년 입느냐를 두고 서인과 남인간의 의견차이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동방예의지국답게 죽은 자에 대한 예우를 어떻게 하느냐로 싸움이 난 것 이지요? 성리학이 지배하고 있던 당시 사람들에게 예의와 관련된 ‘예법’은 우리가 현재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었나 봅니다.
            지금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조대비가 상복을 몇 년 입었느냐에 따라 때론 서인이 집권을, 때론 남인이 집권을 하게 되더군요. 비가 와도 뛰지 않았던 양반의 체통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닙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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