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생자·유족 신고접수 및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가능
전라남도는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 해 운영을 시작한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지원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주간 6개 시군 유 족회를 대상으로 시군 순회 교육에 나선다.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지원시스템’ 은 이미 구축된 시스템의 기능을 한 층 개선한 버전으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계로 전환, 시스템을 기능 중심 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편의성 을 높였다.
특히 희생자·유족 신고접 수 및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 할 수 있으며 각종 행사 홍보 및 공 지사항, 온라인 추모관 등을 운영해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시스템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전남도는 이번 순회교육 기간 희생자·유족 등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이용 방법과 주요 기능 등을 집중 교육할 방침이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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