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市,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2.26  21:42:31

공유
default_news_ad2

- 사전 방문 컨설팅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기업 지원해

광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광용 광양제철소협력사협회장, 김용균 광양명당산단협의회장, 라병렬 익신초남2산단협의회장, 임성기 신금산단협의회장, 이재강 광양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장, 김재경 광양시4차산업혁명위원회 부위원장 등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기업 22개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을 2022년까지 총 3만 개 보급하고, 1조 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라남도는 중소중견기업에 2022년까지 2천 500억 원을 들여 1천 300개의 스마트 공장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스마트공장 구축비용 중 기업이 부담하는 비율을 기존 50%에서 20%로 대폭 낮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시는 더 많은 기업이 스마트공장 도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남 최초로 기업체 방문을 통한 수준 진단 사전 컨설팅을 도입했으며,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 기업 조사, 스마트공장 구축 솔루션 멘토링,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설명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
이현성 신산업팀장은 “스마트공장은 모든 설비와 시스템이 무선통신을 통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공장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이다.”며, “광양시는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