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양농협, 벼수매통 이용 산물벼 본격수매

기사승인 2019.10.02  15:42:27

공유
default_news_ad2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25일 광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농가편익을 위하여 전남최초 ‘벼수매통’을 이용한 본격적인 산물벼 수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벼 매입에는 톤백포대가 사용되었다. 톤백작업은 탈곡한 산물벼를 1톤 트럭에 실려 있는 포대에 쏟아 부을 때나 RPC 하차작업을 할 때 이를 돕는 인력이 꼭 필요했다. 하지만 벼수매통을 이용한 경우는 보조인력이 전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2톤을 담을 수 있으며 트럭이동 및 상하차도 매우 편리하다. 
허순구 조합장은 “올해 새로 신축한 사일로시설이 있어서 수매농가에는 불편 없이 수매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수매통을 이용한 운반 및 출하로 농가의 획기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 지난 20일 관내 벼 수도작농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대화된 사일로 저장과 광양쌀의 고품질화를 위한 농가맞춤형 2019년 벼 수매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벼 수매통 산물벼수매 시범사업 홍보 및 생산농가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편익증진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