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철기)는 지난 8일 관공서, 초·중학교, 5일 시장, 상가 등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역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해 옥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과 진수화 시의장, 조현옥 시의원이 함께 방역 봉사에 힘을 모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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