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신문이 지난 6월27일 독자위원회(위원장 나종년)를 열고, 미래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나종년 위원장을 비롯한 서정현, 김용식, 주낙중, 조병록, 심행선, 김미연 독자위원들은 중마동 모 식당에서 격식 없는 자리를 마련하고, 본 신문사의 현황과 과제 등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미래 성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나종년 위원장은 “경제라는 말은 이젠 하루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제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광양경제신문의 미래도 밝다고 하겠다. 광양경제신문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 속에서 경제가 뚜렷하게 보이는 신문사로 꾸준히 발전, 성장해 정진하는 모습으로 차별성을 갖춰 나갈 수 있을 때 가능 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보다체감 할 수 있는 경제뉴스들을 취재해 다 함께 잘 사는 광양시가 될 수 있도록 광양경제신문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독자위원들은 광양경제신문 발전 방향에 대하여 여러가지 조언하며, 광양경제신문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다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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