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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야, 코스타 세레나 호 레그선 운영

기사승인 2024.10.30  1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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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홍콩 크루즈 ‘녹색지대 감동의 콘서트’ 진행

크루즈 전문회사 ㈜크루즈야가 지난 9월에 이어 오는 12월에도 코스타 세레나호의 레그선을 이용하여 홍콩 크루즈 상품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국내 출발하는 정규 항차가 없는 한국 크루즈 여행산업 여건상, 국내 여행사들이 크루즈선을 전세내어 전세선 크루즈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전 주로 이용하던 57,000톤 급의 코스타 네오로만티카를 대체하는 11만 5천톤급의 코스타 세레나호의 증장으로 한국 크루즈 산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 각 여행사는 앞다투어 한국형 크루즈 여행을 주창하며, 미스터 트롯, 미스 트롯등의 여행상품으로 연예인, 가수들이 크루즈 내에서 공연을 하며 함께 크루즈를 즐기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크루즈 탑승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크루즈야의 장성수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월드그룹 크루즈야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를 쉽게 타고, ‘크루즈는 비싸다 ‘라는 선입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크루즈를 탈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 레그선이야 말로 누구나 부담 없이 크루즈를 경험 할 수 있는 크루즈라고 판단되어 지속적으로 레그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를 타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때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루즈 선사들은 특정 시즌동안 한 지역을 운항하던 크루즈를 다른 지역으로 전환 배치하여 운항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런 리포지션 (Reposition)크루즈는 대륙과 대륙을 운항하는 경우도 많고 일정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시간이 넉넉하고 크루즈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크루즈 마니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크루즈야는 9월 홍콩 크루즈에 700명 고객을 모시고 유머 , 소통 강사인 신상훈교수의 ‘유머 특강’과 “나도 스타, 탤런트 쇼” 등을 통해 크루즈 여행객이 직접 크루즈 대공연장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1,000명의 크루즈 승객을 모시고 ‘녹색지대 -권선국과 함께 하는 감동의 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미리 미리 크리스마스 홍콩 크루즈’를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크루즈야의 교육팀장이자 월드투어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우근례 대표는 “레그선 운영을 하며 큰 행복을 느낍니다. 특히 지난 항차에서 5형제와 93세 아버님을 모시며 감동을 받았고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크루즈를 전하고 크루즈여행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특히 이 항차는 일본 사세보까지 기항하는 크루즈 일정으로 홍콩과 일본 두 나라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더해진다.

자유여행객은 항공편 일정을 자유롭게 조절가능하기에 시간대를 조절하여 계획을 짠다면 매우 저렴하게 항공편을 예약 할수도 있어 정통크루즈를 탑승하기에 앞서 크루즈 여행을 경험하기에 좋은 여행상품이다.

12월 홍콩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코스타 세레나호의 탑승을 원하는 분들은 ㈜크루즈야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루즈를 타기 원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크루즈 객실만 판매하는 자유여행 상품과 항공 +크루즈 객실 +홍콩 현지 1박 2박 여행등 모든 일정을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대한민국의 크루즈산업 확산을 위해 ‘크루즈 바로 알기 캠페인’, ‘전유성, 썬킴등과 함께 떠나는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며 크루즈 CEO아카데미’등을 진행 해 온 크루즈야가 홍콩 크리스마스 크루즈 여행상품으로 또다시 대한민국에 크루즈의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연말 연시 여행으로 가족, 연인, 워크샵, 단체모임등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12월 홍콩 일본 크루즈 여행을 추천하며 12월 홍콩 크루즈 문의는 월드투어 여행사 우근례 대표에게 문의 하면 된다. (010-2759-0095)

/김재영 시민기자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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