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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일걸 2020-08-03 19:51:42

    당시 육군본부의 정보장교와 일선의 사단들은 대부분 이미 북한군의 남침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군 출신의 수뇌부가 '비상경계태세 해제'를 명령할 때 '미국이 북한군의 침략은절대없다고 말했다'며 정보장교들의 말을 일축했다고 합니다.
    결국 전쟁발발에 대한 '판단 미스'는 한국 수뇌부(일본군출신의 한국 장교)에 의한 것이었죠.삭제

    • 살자 2020-08-03 19:34:19

      일본 식민지를 벗어나자도 못한채 미국.일본 공동식민지로 전락해버렸으니....
      언제쯤 자주 독립국가가 되려는지...

      그나저나 쌍기역, 마주보는 니은....
      당췌 무슨 소린지...삭제

      • 유석연 2020-08-03 19:01:26

        박작가님의 글을 접하니 초등학교 시절 학교 화장실의
        낙서뿐만 아니라 학사주점의 벽에 빼곡히 차 있던 낙서도떠올려봅니다.
        돌이켜보면 그 시대는 나름 낭만이 있었던 듯합니다.
        비록 초등학교 화장실이 푸세식이라 청소하는데 코부터
        막고 난리를 피웠지만..
        요즘 시대는 그런걸 알라나요?
        하튼 나중에 팬싸인회 하게 되면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삭제

        • 피더팬 2020-08-03 18:35:15

          춘삼이의 여성 편력이 심히 걱정됩니다.
          어떤이는 부러워할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는 있을지요?
          춘삼이와 아줌마의 관계가 언제까지 들통나지 않고 계속될 지..타지에서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생각한다면 저러지는 못할텐데.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 이성을 앞서는건지 원래부터 인간의 이성은 저것 밖에 되지 않은건지 생각하게 됩니다.삭제

          • 작은 거인 2020-08-03 11:05:34

            친일의 흔적을 남긴 사람들과 독립투사를 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독립투사들이 무엇을 위해 그리 희생했을까요?
            개인의 이익과 공익....
            작가님의 글을 통해 비 오는 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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