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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향 식당, 정전 복구 애쓴 관계 직원들에게 ‘해신탕’ 대접

기사승인 2019.07.17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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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먹거리타운 내 ‘능이향’에서는 지난 6월 광양제철소 정전사고 발생 시 고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제선부 직원들과 패밀리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방 해신탕을 대접했다. 능이향 대표(양돈철, 노순옥)는 “제선부, 패밀리사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밤낮 복구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복구가 단시간에 끝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단축된 시간만큼 광양제철소의 피해 손실이 최소화됐고, 지역경제 피해 여파도 줄일 수 있어 광양시 소상공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껴 이번 자리를 만들게 됐다. 광양제철소가 건재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광양제철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능이향’은 지난 2013년 광양제철소 동반성장에서 컨설팅 도움으로 재오픈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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