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광양 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 임직원들이 중마노인복지관(관장 정병관)을 찾아 사랑과 나눔의 쌀 500Kg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중마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급식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광양 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 직원들은 매년 복지관을 찾아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및 다양한 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