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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 청소년광양지구협, 진정한 봉사 실천

기사승인 2019.07.31  1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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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법질서의식과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가는 목표를 실천하는 법무부법사랑위원 청소년광양지구협의회(회장 서성기)가 광양YWCA무료급식소에서 8년차 매월 첫주 목요일 오전봉사를 해오고 있다.
법사랑위는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다문화ㆍ선도조건부ㆍ조손가정청소년 등에게 이모사랑나누기, 법질서교육체험, 그리고 김장과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성위원들이 직접 선별하고 세탁하여 실생활에 밀접한 봉사를 하며 다문화가정의 법률적 어려움도 직접 해결을 하고 있다.
서성기 회장은 “누구에게 알리기 보다는 조용히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결연된 가정과 청소년들이 내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함께 지금까지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다문화 삶의질 향상을 위한 주택개선사업으로 지난 7월27일 세풍에 거주하는 베트남출신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조명등(LED등)교체, 창고설치 및 마당 청소 정리 등을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부장 김상백)와 함께 실시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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