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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광양중동점

기사승인 2019.08.21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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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치킨은 몇 번째 치킨입니까?

‘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바른치킨이 내건 미션이다. 100% 국내산 신선계육을 국내산 현미와 햅쌀가루를 사용해 전용유 한 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는 바른치킨을 취재했다.

깨끗한 기름에 튀기는 것이 바른치킨 컨셉, 기름 한 통으로 깨끗한 치킨 맛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숫자가 58이란다. 그래서 배달 박스에 넘버가 붙으며 58마리를 튀기면 전체 기름을 바로 교체한다. 특히 마지막 튀긴 58번째 번호를 부여 받은 치킨은 무료 서비스다. 바른치킨 행운의 숫자가 58인 셈이다.

소비자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있는 바른치킨, 직원들을 속이지 말고 한가족처럼 지내라는 것이 바른치킨 사훈이며 내 직원들과 불협화음이 있다면 정직하게 바른 치킨을 내놓을 수 있겠냐며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원칙으로 하고 있단다.

바른치킨 메뉴는 대(大)새치킨스페셜, 후라이드와 얌념이 반반인 반반바른치킨, 현미바사삭치킨, 양념바른치킨, 우라차차매운치킨, 인절미치즈치킨, 통곡물간장치킨, 꿀바른마늘치킨 등 다양한 맛의 치킨이 있는데 추천 메뉴인 대(大)새치킨스페셜에는 탱글탱글한 새우가 들어있다. 또 곁들임 메뉴, 올바른 묶음메뉴 등 다양한 치킨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윤정현, 조은수 대표, 이들 부부가 운영하는 바른치킨은 무엇보다 정직과 신뢰다.
“경영이념과 신뢰를 바탕으로 치킨 한 마리도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만드는 바른치킨 집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만 드리고 박수를 받겠습니다. 이제 가족, 친구들과 안심하고 즐기십시오”

메가커피숍을 운영하고 배달민족 책도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는 윤정현 대표, 그는 중마동 모든 가게들의 상호 주문을 받아 1만부를 찍어 토요일과 일요일 각 가정에 배부한다.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기에 나눔 하면서 살고 싶어 전남드레곤즈도 후원하고 있단다.

오전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며 배달도 해준다. 치킨메뉴 방문 포장 시는 2천원 할인 서비스도 해준다. 배달 대행료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란다.
이제 치킨 어디서 시킬까 고민하지 말자. 건강도 챙기고 맛도 최고인 바른치킨이면 OK다. 강남병원 뒤에 위치한 바른치킨은 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무다.

길찾기: 광양시 길호길 27(중동)
연락처: 061-792-5858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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