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패밀리 社인 케이원테크㈜ (사장 임국상) 봉사단이 관내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옥룡면 한국 해피타트 “사랑의 잡짓기”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한국 해피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무주택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운동으로 케이원테크 직원들은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 도색 작업을 병행하는 등 광범위한 봉사에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태인동 보건소 벽화 그리기와 창덕 용강어린이집 개선 활동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 낡고 허물어진 곳을 보수하는 것은 물론, 옥상 놀이시설에 벽화를 그리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케이원테크 임국상 대표는 “좋은 기업과 좋은 사회는 서로 상부상조할 때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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