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관내(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경로당 60여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청춘과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지역사회 발전이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또한 함께하신 모든 어르신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다음 명절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될 것을 함께 약속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어르신들이 광양농협에 바라는 사항들을 적극 수렴키로 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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