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하나로마트 사동점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특별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특별 업적평가는 2020년 1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 1,077개소 농·축협 하나로 마트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사업규모에 따라 1~5그룹으로 나뉘어 총 15개소가 수상했다. 전라남북도를 포함하여 수상한 하나로 마트는 동광양농협이 유일하다.
이명기 조합장은 “광양을 대표하는 우리 동광양농협이 선도농협으로 전국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우리 농협을 애용해주신 조원원과 고객님들 덕분이며,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우리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양농협 하나로 마트는 올해 개점 15주년을 맞이하여 상공인협의회와 상생협약 맺고, ‘코로나19 딛고 힘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상생이벤트를 실시했다.
지역상생이벤트는 광양시 내 소상공인·자영업자 사업장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하고 광양사랑 상품권과 사용영수증을 제시하면 3천원 마트 이용권을 총 1만명에게 지급하여 지역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광양농협 하나로 마트 밴드(http://band.us/@dkynonghyup)를 통하여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의 정보와 마트 상품 할인 등의 각종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