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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광양으로 들어오는 관문을 이순신 조형물로?

기사승인 2020.06.23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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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공사, 뜬금없어도 한참 없어
경관 심의위원들 대부분 외지인들
대다수 시민들 반대 불 보듯 뻔해
업체는 바꿀 수 없다해도 조형물은 

광양시가 지난 19일 순천에서 광양으로 진입하는 관문 경관개선 사업 심의회를 열고 1차로 모 회사 제안을 우선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로 심의위원을 추천했다고 밝혔으나, 이런 결정이 오히려 광양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형물을 선택하는 어이없는 결과를 불러오고 말았다.

광양시 또한 경관 심의위원들이 선택한 조형물에 대해 무척 당황하는 모습이다. 과연 이순신 장군 조형물이 광양을 대표하는 관문 경관으로 적합한가에 대해서는 시도 아직은 명확한 대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광양시가 행안부 지침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밟아 결정된 사항이라 현재로써는 딱히 반대할 수 있는 처지도 아니라 여간 난처한 입장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시 관계자는 “아직 결정 된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뭐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면서“ 다만, 관련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을 극도로 아꼈다.

그동안 경관 심사에 몇 차례 참여해 본 적이 있다는 김 모 교수는 “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은 경관심의위원들 대다수가 외지인들로 이뤄졌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만약 광양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심의를 했다면 광양시와 적합한 경관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몹시 안타까워했다. 이어” 광양읍 서천변에 설치한 동백 조형물도 튤립처럼 보이게 잘못 형상화 한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시민들의 입쌀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만약 광양 관문을 이순신 장군 조형물로 설치하게 되면 역시 시민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 경관 조형물 공사는 30억 규모의 공사로 계약이 체결 되면 약 8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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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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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박 2020-06-25 11:15:54

    기사자체가 공정성이 없는듯~~ 내용에 대한 이해도 없이 반대적인 내용만 쓰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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