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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김정문알로에 김미선 광양지사장

기사승인 2020.09.15  2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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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로에 알면 알수록 신비, 김정문알로에로 건강 지키세요!”

갑자기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에 집안에 있는 알로에 줄기를 뜯어서 환부에 갖다 대면 화기가 금세 가라앉는 응급처치 효과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알로에는 화장품은 물론 다양한 건강식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주)김정문알로에 광양지사를 운영하는 김미선 씨는 알로에의 이런 장점에 빠져 불황속에서도 알로에 대리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선 지사장은 “알로에를 가공하는 제품들이 많다. 주로 수입에 의존하는 알로에는 생잎으로 따올 수가 없기 때문에 건조한 후 분말로 만들어 물과 섞어 쥬스로 만들고 있다”며 “김정문 알로에는 제주도에서 알로에를 직접 재배해 약용이 가장 좋은 3년생을 이용, 수확 후 6시간 아내에 즙을 짜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타사의 알로에 제품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종류만도 500여가지가 넘는 알로에 중 식약처에서 인증을 해주는 것은 알로에베라, 알로에아모레센스, 알로에사포나리아 등 3개 뿐이라고 한다.
김정문 알로에는 일반 모이스처, 바디, 헤어, 클렌징 제품부터 알로에베라 젤리질을 200대1로 고농축한 슈퍼그린베라알로에겔 분말 등 국내 유일의 분말제품까지 제품이 다양하다.
김미선 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화장품세트, 건강식품 등 가성비 좋은 기획선물세트도 준비해놓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주)김정문알로에 광양지사 794-8283)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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