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통장단(단장 김재호)은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어 10월 12일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광영동 통장단과 직원들이 함께 관내 경로당의 내부 먼지 제거와 손잡이·문고리 소독 등 꼼꼼하게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영동 통장 김재호 단장은 “이번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없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데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광영동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광영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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