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사인 SNNC(사장 김준형)가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관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지난 2일 SNNC 전기수리봉사단은 동광양평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노후화되고 화재의 위험이 높은 곳의 전기안전점검과 전선교체 등 전기시설 개선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안전복지에 나섰다. SNNC 전기수리봉사단은 ‘우리들의 재능이 의미있는 곳에 활용될 수 있어 뿌듯하고 늘 가족과 같이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SNNC 대의기구봉사단은 옥곡지역아동센터 학생 10명과 함께 지난 5일 ‘탄소중립 화분가꾸기’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친환경 화분과 허브 식물로 화분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고,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미래세대의 이해와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SNNC 김준형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봉사활동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기입시민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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