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양교육지원청 매실 농가 일손돕기‘구슬땀’

기사승인 2021.06.15  20:21:20

공유
default_news_ad2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정자)은 지난 9일 광양지역 특산물인 매실의 출하시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매실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광양교육지원청 직원 60여명은 일손이 시급한 농가 5곳(진상면 2곳, 다압면 3곳)을 돕기위해 인원을 나누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 시민단체인‘광양교육사랑모임’회원 20여명이 함께 해 상생하는 광양교육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로 도움을 받은 농가에서는“코로나19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잘 익은 매실을 적기에 수확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컸는데 오늘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도와준 교육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광양교육지원청 조정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