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농민회 진보당 유현주 후보 지지 나서 농민기본법 제정, 농민수당 연 240만원. 쌀 공정가격 26만원
22대 총선 진보당 유현주 후보와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광양시농민회와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정책협약 내용 ▲농민기본법 제정으로 국가책임 농정 실현 ▲농민수당 연 240만원 보장 ▲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으로 쌀 공정가격 26만원 보장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으로 농업생산비 반값 지원과 안정적 생산 활동 보장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여성농민법 제정 ▲생태농업으로 전환 등이다. 정책 협약과 함께 광양시농민회는 진보당 유현주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로 했다.
유현주 후보는 광양시농민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4.10총선에서 농민과 함께 농정 대전환, 국가책임 농정을 실현하는 입법을 통해 농업·농촌·농민을 살리기 위한 근본적인 전환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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