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양중마도서관, ‘인문지식여행’ 역사 특강 ‘호응’

기사승인 2024.04.17  13:08:08

공유
default_news_ad2

- 신병주 교수...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

9.23일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11.13일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광양중마도서관이 지난 12일 ‘인문지식여행’ 제1강 역사편으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초청 특강을 운영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병주 교수는 건국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에서 명쾌하고 재미있는 역사해설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를 주제로 역사 강연이 펼쳐졌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부터 마지막 왕 순종까지 역대 왕들이 활동했던 궁궐과 역사적 주요 인물인 조광조, 송시열, 정약용 등의 자취가 남아있는 문화 유적지들을 살펴보고, 그곳에 깃든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TV로 보던 신병주 교수의 강연을 직접 들으니 정말 좋았다”며 “특히 공간을 중심으로 조선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어 새롭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지식여행’은 하반기에 2회가 더 운영되며, 9월 23일에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가, 11월 13일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강연을 이어간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